백종원의 골목식당 맛집 – 경상북도 포항시 금틀로식당 2

인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경상북도 포항시 금틀로 125부터 128까지 총 4번 방문했다.

포항제철로 유명한 이곳은 IMF 때도 큰 타격을 입지 않았지만 2017년 대지진 이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다.

특히 굼툴로는 포항시가 경기 침체에 직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성한 문화예술 창의지구였다.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유동인구로 상권 자체가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on 방송은 갔다.

) 촬영 중 코로나19가 확산되고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는 등 촬영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 현장이기도 하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 식당 - 포항시
백종원의 골목식당 – 식당 –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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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이야기
THE 죽 오브 신촌

파스타 이야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294번길 4
영업시간 : 매일 11:00-20:3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 라스트 오더 20:20)
휴관일: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0507-1356-8300
메뉴 광어비빔국수, 힘내포항칼국수, 미니돼지고기, 미역해물칼국수 등

20년 경력의 밤샘 가수 출신인 주인이 노래, 숙박,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일을 하다가 식당을 차린 사례다.

1년 9개월이라는 다소 짧은 경력으로 준비 기간도 짧아 초반부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메인 메뉴는 미역칼국수와 명태국수로 구성됐으며 이 외에도 수제비, 김밥 등 총 17가지 품목이 판매되고 있었다.

메뉴는 손님이 요청할 때마다 더 추가해 늘렸다고 한다.

첫 시식에서 미역칼국수는 미역맛이 나지 않는다며 냉동해물을 사용한다고 지적했다.

가까운 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환경에서 냉동 해산물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체 메뉴를 대폭 줄이고 지역색을 살린 아이덴티티가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백종원은 직접 죽도시장에 가서 각종 해산물을 사고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했고, 셰프는 가자미 비빔국수를 들고 왔다.

결국 메뉴는 미역해물칼국수, 수산비빔국수, 멸치주먹밥, 콩국수로 매우 제한적이었습니다.

대신 정확한 계량과 황금빛 육수, 냉동이 아닌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금도 대기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 식사세트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갈 때마다 좋아진다는 후기가 많을 정도로 꾸준한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THE 죽 오브 신촌


백종원의 골목식당-미식가-포항-시꿈틀-THE 신촌의 덮죽


백종원의 골목식당-미식가-포항-시꿈틀-THE 신촌의 덮죽
백종원의 골목식당-미식가-포항시금틀-신촌덮밥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중앙로294번길 10-7 1층
영업 시간: 11:00-15: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셋째 토요일, 일요일
전화번호: 054-243-3264
메뉴: 풍문죽, 차조기죽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유명한 맛집 중 하나였습니다.

식당이라기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의 가게에서 돈까스와 커피, 차를 파는 ‘수제냉동돈까스집’이었다.

브런치 카페를 운영하던 사장님이 동생들의 가게를 이어받아 차렸다고 한다.

집에서 만든 육즙이 맛있다고 하던데 돼지갈비는 매콤하고 맛이 없었습니다.

또한 카페에 특화된 주방시설로 인해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사장님이 많은 양의 돈까스를 조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기회에 우리는 메뉴를 완전히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코로나19로 촬영이 중단된 3개월 동안 셰프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곳에서 떡죽이라는 메뉴가 탄생했다.

흰죽 위에 양념장을 부어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외모도 맛도 너무 완벽해서 백종원은 손색이 없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적은 재료, 많은 양, 흐름선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연구하자고 제안했고 이 또한 성실한 성취감을 보였다.

방송 몇 달 후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죽의 이름과 레시피를 베끼고 상표등록까지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백종원과 골목 쪽 식당은 강하게 반발했고, 가맹점은 브랜드 등록을 포기했다.

수제냉동삼겹살집에서 덮밥집으로 탈바꿈한 이곳은 지금은 변함없는 맛과 친절함으로 유명해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찾기 힘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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