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냥그냥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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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보여


태평한 아이(이서윤)가 케이크를 먹으면 생기는 일

맛있으면 뭐든지


내가 어디 있지
그래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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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용서하다




가을이 빨리오고있다
너를 다시 물들일게

2023년
계획대로, 나는 선택한다
무엇에 대해 열심히
앞으로의 나날을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라
많은 일들이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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