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인공지능 스타트업 델타X와 양해각서 체결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주)는 인공지능 기업 델타엑스(주)와 인공지능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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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도로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간 43조원이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렌터카 사고의 3대 원인은 안전운전, 교통법규 위반, 안전거리 미확보로 나타났다.
이에 그린카는 재정적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지원하는 안전운행 콘텐츠 제작 및 다양한 고객 참여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손실 감소에 동참함으로써 ESG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린카는 국내 최초로 AI 기반 안전 시스템을 차량에 도입해 고객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 델타엑스와 협업해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양사는 MOU의 일환으로 델타X의 AI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활용해 운전자의 행동 패턴을 감지·유추하고 보다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차량 내 모니터링 시스템 출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운전 중 사고의 대부분은 보행자나 교통시설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운전자의 위험한 운전습관, 휴대폰 사용, 신호위반 등 부주의한 운전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는 2023년 3월까지 그린카 차량의 99%에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AI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도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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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 X는 컴퓨터 비전 및 기계 학습 분야의 AI 기술 연구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IT 회사입니다.
2021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인 ICCV International Computer Vision Society가 Instance Segmentation(Object Segmentation) 부문에서 세계 1위를, 2022년에는 ECCV European Computer Vision Society가 Object Recognition(Object Segmentation) 부문에서 세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식)도전 -카테고리 우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대 3차원 깊이를 유추하는 기술을 활용해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 자율주행 및 차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율주행 감지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