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동 윤동주문학관 포이트힐

윤동주문학관 시인의언덕

종로 청운동에서 시인의 영혼과 소통하는 윤동주문학관을 찾았다.

시인은 떠났지만 그의 발자취와 그의 세계관을 기억하기 위해 2012년 윤동주문학관을 개관했다.

종로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이다.

문학관 옆 계단을 오르면 전망이 아름다운 ‘카페 정원별뜰’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고 시인의 언덕길도 조성되고 있다.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에는 1~3전시실이 있는데 제1전시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나 동영상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디스플레이 (300×250) -->

윤동주문학관 전시실 1 채 시인

윤동주 시인의 순수한 시정신을 상징하는 순백의 공간으로 ‘인간 윤동주’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실은 총 9개로 시인의 생애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사진 자료와 손으로 쓴 원고가 전시되어 있으며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윤동주문학관 제2전시실 활짝 열려

윤동주의 시 ‘자화상’에 나오는 분수에서 영감을 받아 버려진 물탱크의 윗부분을 열어 중정을 만들고 ‘열린 분수’라는 이름을 붙였다.

물탱크에 물을 담았던 흔적이 벽면에 남아 시간의 흐름과 추억의 축적을 느끼게 합니다.


문학관-2.  쇼룸
물탱크에 저장된 물의 흔적이 있는 물탱크 압력 시스템

윤동주문학관 3전시실 휴관

버려진 물탱크를 다른 용도로 그대로 보존하여 만든 ‘닫힌 우물’ 공간이다.

침묵과 사색의 공간으로 조성된 이곳은 시인의 삶과 세계에 관련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문학관-3.  쇼룸
영상으로 윤동주 시의 세계를 배울 수 있는 곳 (동영상 촬영 불가)

카페가든 별뜨락과 시인의 언덕

윤동부문학관 바로 옆 계단을 올라 「별뜨락」정원카페에서 차한잔하고 한양도성길과 「시인의언덕」길을 따라 인왕산으로 계단을 올라 인왕산으로 – 산 .


시인의 언덕 - 계단


시인의 언덕 - Stairs_02
시인의 언덕길

가든카페-별뜨락_01


가든카페-별뜨락_02
가든카페 별뜨락

별뜨락은 카페 정원에서 차 한 잔과 함께 서울 전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입니다.


계단을 올라 시인의 언덕으로
시인의 언덕 계단

시인의 언덕 - 우주 공간
한양도성 시인의 언덕

크리에이티브 도어
한양도성 창의문

인왕산 끝에서 성벽이 여기서 끊어지고 길을 따라 창의문에서 청와대 뒤 산인 북악신길로 이어진다.


인왕산 - 한양도성_01


인왕산 - 한양도성_02
인왕산 한양도성 순성길

시인 산
인왕산으로 이어지는 시인의 언덕길

-- 디스플레이 (336×280) -->


운동주서시전망대_01


운동주서시전망대_02
윤동주 시인의 「서시」언덕, 시비와 전망대

시인의 언덕 - 공연장
소극장

언덕 아래에는 윤동주 문학제, 문화의 날, 시인의 언덕 콘서트 등 시민이 만드는 축제가 열리는 작은 광장이 기다리고 있다.


백악산
백악산과 푸른운동

문학관 터닝포인트
윤동주문학관 전시관

육동주문학관에서 시인의 언덕을 올라 정자에서 내려오면 문학관이 나온다.

이곳에서 한양도성, 인왕산, 청운동 진경산수화길로 이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Q7QRVk8nvqQ

▲ 윤동주문학관 산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