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지하철 칼 찌르는 범인
오늘 오후 5시 30분경 수인 분당선 죽전역행 열차에서 미친 여자가 칼을 휘두르며 3명이 다쳤습니다.
37세 여성이 가해자로 지목됐다.
체포 사진 속 빨간 상의를 입은 사람입니다.
37세의 범인은 전철 안에서 큰 소리로 전화를 걸었고 옆에 앉은 할머니는 조용히 하라는 말을 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할머니의 허벅지를 찔러 말리러 온 사람의 광대를 칼로 할퀴었다.
여성 가해자는 죽전역 형사과로 넘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
철저히 조사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