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수소 상용차(버스·트럭 등) 보급 확대를 위해 3월 14일 수소 상용차 보급 실천형 지원단을 꾸린다.
수소상용차 자조단은 차종별 이해관계자와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수소상용차 보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이 지원팀장을 맡고 있으며 조직은 수소버스 보급지원팀과 수소트럭 보급지원팀으로 구성된다.
지원단은 차종별 시장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배송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 상용차 공급 그룹 구축 및 운영 계획
□ (기본방향) 차종별 수요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현장 중심의 공급 지원 필요.
□ (명칭) 상용차용 수소공급단
□ (운영기간) ‘23.3 ~ ‘23.12.
□ (구성) 대기질관리관 직하, 총 2과 5명
□ (운영) 이해관계자(버스사, 화물물류사+지자체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집중하여 실질적인 공급으로 이어지도록 함
정부는 국가 온실 가스 감축(NDC)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450만 대의 무배출 차량(전기 및 수소)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중 시외버스, 대형트럭 등 대형 상용차는 전기차에 비해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긴 수소차*로 인도된다.
* (거리) 대형 수소트럭 400km 이상, 시내버스 약 500km
(충전시간) 수소버스 15~20분 vs 전기버스 고속 1시간
이를 위해 환경부는 올해 수소버스 700대, 수소트럭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2020년 시내버스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수소 상용차를 정식 출시하고 필요에 따라 인천, 충북, 경북 등 지자체에 보급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11톤급 수소트럭은 주로 경기, 대전 등 주요 물류거점이 있는 지자체와 대형 물류기업에 공급된다.
환경부는 수소상용차 보급지원단 발족과 함께 차종별로 다음과 같은 정기 이해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나. 22일 서울에서 정치 회동을 한다.
수소버스 보급을 위해 시내버스 운영사 및 전세버스 운송회사와의 협력 체계는 물론, 수소트럭 공급을 위해 트럭을 많이 이용하는 대형 물류회사 및 공공기관과의 정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수소차 제조사, 상용차 충전소 운영사,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수소 상용차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 출처: 환경부
2023.02.15 – (교통) – (수소)산업부, 수소버스 양산 시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