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헌신하며 살았네 / 푸른 바다가 내 부러진 눈을 기꺼이 적셔 / 산은 언제나 내 영혼을 기다리고 / 태양은 낙타가 되어 내 몸을 움직였어 / 땅은 온갖 음식을 차렸네 / 바람은 내 귓가에 산에 나무를 심었네 / 달은 늘 어머니의 피를 내 마음에 돌렸네.
하늘에 헌신하며 살았네 / 푸른 바다가 내 부러진 눈을 기꺼이 적셔 / 산은 언제나 내 영혼을 기다리고 / 태양은 낙타가 되어 내 몸을 움직였어 / 땅은 온갖 음식을 차렸네 / 바람은 내 귓가에 산에 나무를 심었네 / 달은 늘 어머니의 피를 내 마음에 돌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