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세미나가 있었다.
장로 헥터 주제는 Avruna 교수의 “Hydrogen and the Energy Landscape: Fuel Cells, Electrolysers and New Opportunities”였습니다.
수소 생산을 다루는 학생으로서 흥미로운 세미나였습니다.
그리고 이 교수는 1년 전에 전기화학을 가르쳤던 분이다.
저도 이 코스를 들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코스를 갔는데 내용을 다 소화하지 못했어요. 분명히 뒤로 걸어가면서 이해를 포기하고 그냥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연료전지 분야의 대가이신 것 같습니다.
내 연구와도 관련이 있다.
작년에 강습에 전투적으로 참석하지 못한 것을 후회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수업이었나 봅니다.
세미나 요약
– 에너지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10대 문제 중 하나(최우선)
-RES는 여전히 낮습니다.
– 수소가 필요한 이유 (MJ/kg 높음, 다용도, 장거리 사용 가능, 많은 수소의 대체품으로 사용 가능)
– 연료전지의 고효율(50~60%)(cf. 내연기관 20~25%, 발전 35~40%)
– 유럽에는 수소를 현장에서 동시에 생산·판매하는 개념의 충전소가 있다.
– 알카라인 연료전지가 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출력, 고압, non-PGM 촉매)
세미나가 끝나고 몇 가지 질문을 했는데 관련 내용을 몇 가지 남기고자 합니다.
1분기 수소 관련 프로젝트는 아직 폭발적이지 않은데 언제쯤 본격화될 것으로 보나.
– 그 때를 알았더라면 백만장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교수님의 답변 다소 황당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시점이 언제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수소의 합리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충분한 재생 전기(바람, 태양 등)가 생산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유럽을 제외하면 한국과 미국은 에너지 생산량이 많지 않다.
재생에너지 전기는 아직 진행 중인 작업이지만, 다음 단계인 수소가 언제 활발히 보급될지 예측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수소 생산 1단계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너무 긴 가치사슬에 따른 비용도 여전히 높다.
– 교수님도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고 하셨지만, 교수님은 10년 정도 후가 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Q2. 많은 단계(전기, 전해조, 연료 전지, 저장, 운송) 중 비용 절감이 필요한 단계는 무엇입니까?
= 대부분의 비용이 지출되는 곳
– 교수가 전기를 말했다.
저렴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습니다.
3분기 수소의 생산(전해조)과 수소의 사용(연료전지)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기업과 연구자들이 연료전지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왜?
– 연료 전지는 자동차 산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내연기관 차량에서 연료전지는 차량의 심장입니다.
(수소를 연료로 발전)
자동차 산업은 말 그대로 돈을 버는 분야이기 때문에 연료 전지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