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벤처기업협회는 해외 판로개척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2023 B2B/B2C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14일 도청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22년 경기도 소재 수출액 2000만달러 미만 중소기업으로, 지원 규모는 B2B에 직접 진출하는 30개 기업이다.
(Alibaba), B2B 거래 및 B2C (Amazon, Shopee), B2C 거래. ) 60개 대리점/직영점 등 총 90개 업체에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된다.
B2B/B2C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회계, 물류, 마케팅, 컨설팅, 플랫폼 활용 교육,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글로벌 오픈마켓 진출을 위한 비용 및 교육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글로벌 오픈마켓 경험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전문 리셀러가 판매 전 과정에 대한 판매 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해외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통한 해외 바이어 및 소비자 노출이 가능해 중장기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은 21일 오후 6시까지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 또는 경기중소벤처기업협회 기업지원사업팀(031-8064-108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