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예수님의 영광스런

(갤러리) “예수의 변모”: 라파엘 산치오

1518-20 프랑스 화가 라파엘 산치오(Raffaello Sanzio는 Giulio de’Medici 추기경의 요청으로 프랑스 Narbonne 대성당의 The Transfiguration을 작업하고 있지만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그러나 일반 대중에게는 미완성으로 보이지 않고 오히려 아래 이미지는 홀린 소년의 기적과 다볼 산의 변화를 하나의 작품으로 보여줍니다.


라파엘 산치오의 “예수의 변모”

(누가복음 9:28-36) 영광으로의 변형

누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은 다볼 산에 올라가 기도하시고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며 모세와 엘리야와 대화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구름에 가려진 뒤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로 끝을 맺는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제자가 된 이후로 예수님께서 행하신 많은 가르침과 기적을 체험했지만 하늘의 음성은 처음 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때가 사도들의 믿음이 하늘로 올라가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더 높은 수준.

(누가복음 9:28-36) 영광스러운 형상으로 변하시다

이 말씀을 하신 지 팔 일쯤 지나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얼굴이 변하고 옷이 하얗게 빛났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습니다.

영광 중에 나타나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하실 일 곧 이 세상을 떠나실 때에 하실 일을 말하니라
베드로와 일행이 잠들었다가 깨어 예수의 영광을 보고 또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선 것을 보았더라

두 사람이 예수님을 떠나고자 했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우리가 여기 있으면 좋을 텐데.

우리가 천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베드로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구름이 올라와 저희를 덮는지라

그들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자 제자들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구름 속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다.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 소리 후에 예수님 만이 보였습니다.

제자들이 잠잠하여 자기들이 본 것을 그 때에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